"반짝이는 빛과 함께하는 특별한 밤, 그 속에서 우리 가족은 자연의 신비를 만났어요."
이 책은 제주도 청수리곶자왈에서 반딧불이 축제에서의 환상적인 밤을 담고 있습니다.
밤하늘을 수놓은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빛, 그리고 그 빛을 바라보며 가족과 따뜻한 순간들을 통해 자연과의 소중한 교감을 그린 감성적인 이야기입니다.
또한 우리 모두가 반딧불이를 포함한 제주 자연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.
제주에 사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청소년지도자로,
아이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담은 첫 그림책을 출간했다.
운동을 좋아하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그녀는
제주에서의 일상 속 따뜻한 순간들을 감성적으로 그려내는 작가이다.